신생아 시절에도 배고플때 말고는 잘 울지도 않았던 괌쓰
오동통한 손으로 젖병을 꼭 쥐고있는 모습이 어찌나 예뻤는지♡
원샷원킬로 먹는거에 속썩인 적 없던 우리 아가!
그래서인지 미운4살도 무사히 지나가고 있는거 같은 요즘이다
(요즘 들어 밥 거부가 종종 있어 슬프긴 하다ㅜ)
말이 늦게 트여서인지 한마디 한마디 하는 것도 어찌나 사랑스러운지♡
"아침이야 일어나"로 엄마의 아침을 깨우는 사랑스러운 괌쓰
"-요"를 붙이며 사랑스럽게 이야기하는 괌쓰
"바나나차차"에 빠져 차 탈때마다 노래들으며 따라부르는 모습 보면 참 많이 컸구나 싶다
살아갈 날이 훨~~~~씬 많이 남은 우리 괌쓰
매일매일이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길
엄마가 우리 아가 너무 사랑해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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